[건강정보] 냉장고 속 '이것', 오랜만에 꺼내 먹으면⋯발암물질·각종 성인병 위험 ↑
발암물질일시
25-12-10 1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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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속에 오래 두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식품들이 전문가에 의해 소개됐다.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17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소형채널H'를 통해 이 같은 음식에 대해 설명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감자는 냉장 보관 시 전분이 당으로 바뀌는 '설탕화 현상'이 발생한다. 설탕화한 감자를 고온에 조리할 경우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 가능 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 위험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감자는 8도 이상의 서늘하고 건조한 공간에서 키친타월이나 구멍이 있는 비닐팩에 넣어 보관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기름 역시 냉장고 속에 보관되는 경우가 많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산패가 진행된 기름은 체내에서 배출이 잘 되지 않고 혈전을 형성해 혈관을 좁게 만들며 심근경색·뇌졸중·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오메가3 함량이 높은 들기름은 열에 취약해 제조 과정에서 온도가 높으면 과산화지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기름의 신선도를 판단하는 기준인 '산가'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산가가 낮을수록 신선도가 높기 때문에 기름을 구매할 때는 산가 표기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곰팡이가 핀 잼 역시 부분 제거로는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 잼이나 땅콩버터처럼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식품은 곰팡이가 표면뿐 아니라 내부까지 퍼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곰팡이를 떼어내는 과정에서 포자가 확산될 수 있어 이러한 식품은 전체가 이미 오염된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8...>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17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소형채널H'를 통해 이 같은 음식에 대해 설명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감자는 냉장 보관 시 전분이 당으로 바뀌는 '설탕화 현상'이 발생한다. 설탕화한 감자를 고온에 조리할 경우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 가능 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 위험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감자는 8도 이상의 서늘하고 건조한 공간에서 키친타월이나 구멍이 있는 비닐팩에 넣어 보관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기름 역시 냉장고 속에 보관되는 경우가 많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산패가 진행된 기름은 체내에서 배출이 잘 되지 않고 혈전을 형성해 혈관을 좁게 만들며 심근경색·뇌졸중·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오메가3 함량이 높은 들기름은 열에 취약해 제조 과정에서 온도가 높으면 과산화지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기름의 신선도를 판단하는 기준인 '산가'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산가가 낮을수록 신선도가 높기 때문에 기름을 구매할 때는 산가 표기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곰팡이가 핀 잼 역시 부분 제거로는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 잼이나 땅콩버터처럼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식품은 곰팡이가 표면뿐 아니라 내부까지 퍼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곰팡이를 떼어내는 과정에서 포자가 확산될 수 있어 이러한 식품은 전체가 이미 오염된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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