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눈으로 유명하다는 원장이 있어서 직접 찾아가 상담을 받아봤음. 소문대로 보수적이고 자연스럽게 라인을 잡아줌. 별로 친절하진 않았고 상담비는 3만원이나 하는거에 비해서 상담은 1~2분만에 끝남. 대기는 길었음. 내가 느끼기에는 확실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한테는 안맞는거같고 티안나게 자연스럽게 원하는 사람한테는 맞는거같음. 말로만 듣던 대형,공장형 이라는게 뭔지 확 와닿았음. 가격은 너무 비쌌음. 다른병원에 두배이상.. 원장이나 실장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친절함이란 찾아볼수 없었고 '너 아니어도 우린 손님 많아 할거면하고 말거면말아'느낌이라 기분나빠서 패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