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ㅂ
여긴 토요일에 갔는데 무슨 외국인 코디가 개많았음 외국인 오면 옆에 붙어서 안내해주는듯. 또 미시룩 입은 룸언니 느낌 존나 많아서 신기했음ㅋㅋ 외국인 아니면 룸녀 or 엄마 손잡고 온 금수저 요런느낌.
ct랑 사진 둘 다 찍었고 엄청나게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괜찮았음. 실장은 나한테 자가늑+실리콘+ 절골 권했는데 솔직히 비중격만으로 될 것 같았는데 살짝 덤터기 느낌 진했음. 강남언니랑 바비톡 둘다 세 번씩 남기는 조건으로 실비 환급받은 금액이 450이었음
근데 실리콘들어가는데 그정도가 좀 의아하긴 함
총 대기시간 1시간 30, 의사 5분
2. ㅇㄱㅈㅅㅇ
월요일에 갔는데 오픈하자마자가서 그런지 일처리 빨랐고 ㅈㄴㅈㄴ친절함. ct없이 사진만 찍고 상담 들어갔는데 실장이 약간 개인사 질문 많이했는데 친해지려고, 분위기 부드럽게 하려고 용쓰는 느낌. 열과 성을 다하는 응대 보고 진짜 열심히 산다고 존경함 나도 사람 상대하는 일 하지만 진짜 쉽지 않은데 코디도 나름 개빡세겠다 생각함ㅋㅋ
기능코 얘기했는데 요새 보험 환급 잘 못받아서 문제 많다고 하지말라고 추천했는데 솔직히 그냥 병원 자체가 기능코 해주기 싫어하는 티가 많이남.
원장님은 좀 늦게 도착했는데 상담 오래 해주셨고 친절했음. ㅇㅇㅂ에서 절골이랑 늑쓰라고 했다는 거 듣고 전혀 필요없는 과잉진료라고 돈빼먹으려 그런거라고 살벌하게 말해줌. 후기에 엄청 자연스럽다고 불만글 몇 개 보여서 걱정했는데 원장님 말씀들어보면 콧대 이쁘게 잘 세워주겠다고 확언하셔서 좀 믿음이 감.
강언니 3번에 전액 현금지급하고 예약금 10퍼 거는 조건으로 220이었음. 계좌이체도 안되고 현찰박치기 해야함
콧대 실리콘+ 코끝 비중격에 귀연골 + 연골묶기랑 지방제거(?? 설명없다가 갑자기 추가됨ㅋㅋ 근데 내 코가 워낙 낮고 통통하기도 하고 수술비가 저렴하니 그냥 그러려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