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유명한 의사님으로 알고있고 쌍수만 하는데 150이면 비싼 느낌. 그만큼 잘하시는 거겠고. 의사 선생님이 확실히 친절하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라인도 잘 잡아주셨어. 근데 데스크 직원분과 실장님이 불친절.. 빨리 가라는 느낌이 강했어. 워낙 유명해서 그런가. 내가 뭐 더 물어볼거있나 생각하고 있는데 상담 끝내려 하시더라.. '더 물어볼거 없으시죠? 그럼 이제 가실게요~' <<직접 들은 문장
커뮤에서 자주 언급되길래 가봄. 유명한곳. 앞트임 물어보니 미추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심(미간에 직접 자로 대주시면서 납득되게 설명해주셨어). 의사선생님은 친절하시고 역시 유명하신분. 5곳 중에 상담 예약잡기 제일 빡셌고 수술시간도 올해는 오전 낮타임은 마감이더라. 라인 예쁘게 잘 잡아주셨어. 병원 분위기 자체는 쏘쏘
4번 빼고는 다 친절했다는 생각은 드는데
역시 2번이 제일 친절하고 병원도 커서 여러모로 대형병원같은 느낌이 들었어.
발품팔면서 느낀건 진짜 병원마다 권장하는게 너무 다르고 가격도 다 다르다는거... 여러곳 다니는게 너무 중요해.
상담시간이 다 짧은건 내가 먼저 끝내서 그래. 3번과 4번빼고(여긴 먼저 끝내셖어)
고민은 2번과 5번중에 고민중이야.. 근데 마지막 5번 선생님이 앞트임 하지말라는 이유를 잘 설명해줘서 마음이 많이 기운 상태..
눈에 주름이 커서 매몰하면 풀리지않을까 걱정했는데 5번 선생님은 풀릴확률 1퍼라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심.. 유일하게 확신을 주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