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시작한 발품이 아직도 안 끝남...

춥다.. 더워서 발품 힘들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ㅊㅇ > 거름 (안끌림, 뭔가 가식적)

ㄹㅂㄹ > 보류 (끌림, 핵비쌈, 500대)

ㅇㅇㅌ > 거름 (안끌림, 믿음안감)

ㅇㅇㅂ > 거름 (안끌림, 병원핵구림)

ㅁㅇㄷ > 거름 (안끌림, 불친절)

ㄴㅈㄹ > 보류 (끌림, 핵비쌈, 500대)


예약은 봄 부터 시작했고,
원래 올해 수술 목표였는데 글렀다... 발품 다니다 보니 병원 리스트 자꾸 늘어나
내년 수술을 목표로 ㄷㄴ, ㅇㅇ 상담 남았어. 뭔가 끝판왕 느낌.

어쩐지 ㄹㅂㄹ, ㄴㅈㄹ, ㄷㄴ, ㅇㅇ 중 고를 거 같다.
다녀보니까 왜 유명한지 알 거 같음.
환자 많고 자부심들 쩔어서 할인의 ㅎ자도 못 꺼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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