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도 입술은 정말 많이 받는 시술 중 하나여서 저도 그냥 입술을 바르면 매끄럽게 바르고 싶어서 입술 주름 때문에 한 번 해볼까해서 했는데 맞고 나서 주름이 없는게 좋았고요 탱글탱글 빵빵 했어요 딱 좋은건 이거 뿐이었어요
단점
유명하다고 해서 가서 받았는데 알고보니 나랑 이 필러랑 안맞아서 입술에 없던 알러지가 생기면서 지금은 녹였는데도 아직도 스테로이드 들어간 연고를 안바르면 작열감과 입술 껍질이 벗겨지면서 따갑고 오돌토돌하고 건조한것 마냥 그렇습니다… 저는 굳이 병원에서 입 자체가 나와있기도 하고 볼륨이 있는 입술이라고 해서 주름정도만 펴준다고 했는데 위에도 넣고 결국 전체적으로 자연스럽지도 않았고 주변에서도 녹인게 훨씬 낫다고 하네요 아직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연고를 바릅니다.. 정말 유명한곳도 결국 나에게 맞지 않으면 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