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시술 받고 나면 확실히 털 자라는 속도나 굵기 면에서는 차이가 있더라구요. 저는 총 5회 정도 했고, 보통 1~2달 간격으로 진행했어요. 지금은 마지막 시술 받은 지 거의 3년 정도 됐는데, 조금씩 다시올라오네요... ㅠㅠ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좀더 받아볼까 고민 중이에요.
공장형에서 싸게 받았는데 겨드랑이는 15번 정도 하니까 안나기 시작했어요 20번 받으면 아예 안날것 같긴 합니다
종아리도 겨드랑이랑 비슷하게 20번 정도 받아야 안나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가격이 싸서 귀찮음만 감수한다면 진짜 좋습니다 면도안해도 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통증이 별로 없다. 아포지로 10회 끊었는데 뭔가 엄청 아픈 레이저로 하길래 물어보니 스무스쿨이었다. 물어보니 의사가 경험상 처음에 두꺼운 수염은 스무스쿨로 강하게 태우고 좀 얇아지면 아포지로 하는게 효과가 좋다고 함. 6회차부터 아포지로 넘어갔던듯. 확실히 아포지가 안아픈 대신 효과도 좀 마일드한듯. 털이 얇은 여자가 제모하기엔 아포지만으로 충분할듯 하다 . 10회 끝난뒤 좀 아쉬워서 5회 더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