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수술한지 3년정도 지났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안경을 달고 살아와서 수술 이후 안경을 안쓰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수술 이후 그런 두려움은 금방 사라지더군요
수술 이전에 고도근시 판정을 받았고 시력 회복기간은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먼곳 작은글씨까지 보이는 기준으로)
시력은 0.2~3에서 1.5가 되었습니다.
시력이 엄청 안좋아서 계속 안경 쓰거나 렌즈를 꼈는데 렌즈를 끼다보니 눈에 염증도 잘생겨서 고민하다가 라섹을 하게되었는데 진짜 신세계였음..마취점안액을 넣고 하기 때문에 하나도 안아프고 다끝나고 앞에 시계가 있었는데 너무 또렷하게 보여서 놀랬음..진짜 지금3년 정도 됬는데 너무 만족함ㅜㅜ
난시 합쳐서 거의-10 이라서 안경이나 렌즈껴도 0.7이었는데 수술후 1.0찍고 왜 이제했는지 후회함. 수술은 5분컷에 안아팠고 수술 후 5일이 엄청 아팠음. 일회용 렌즈껴도 눈에 돌굴러다니는 느낌나고 눈물 줄줄이었는데 훨씬 안아프고 잘보이고 아무리 눈이 나빠진다해도 다시 예전만큼 안좋아질일은 없어서 눈나쁠수록 더더더 추천함!!!
단점
안구건조증때문에 인공눈물 많이넣어야하는데 년차 지날수록 넣는 횟수 줄어들고 렌즈낄때보단 덜건조함
라섹이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하나도 안 아팠음. 수술 시간도 짧고 회복도 생각보다 빨랐음. 무엇보다 안경 없이 생활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편하고 좋았음. 수술 후 2주 정도는 눈 보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지만, 그만큼 관리만 잘하면 일상 복귀도 무리 없었음.
단점
건조함은 어쩔 수 없었던 부분.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줘야 함. 그리고 개인차는 있겠지만, 내 경우엔 시력이 완전히 1.0 이상으로 교정되진 않아서 살짝 아쉬웠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음.
어릴때부터 시력 안좋았고 -7이고 각막도 얇은 편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좋은 의사 만나서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며 살고있어 수술 후엔 1.0정도 나왔고 시력ㅇ,ㅡㄴ 떨어지 수 있다는 거 인지히고 있었고 십년이 지난 지금 시력은 0.3정도인데 수술 전 워낙 시력이 안좋았어서 지금 시력도 아주 만족하고 살고있어
다들 알다시피 렌즈, 안경을 안써도 되는게 좋음. 렌즈 진짜 몇년동안 달고 살았는데 눈의 피로도가 확실히 줄어들음. 그냥 새 세상. 수술 시간도 빠르고 하고 나면 왜 더 일찍 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음. 렌즈끼고 운동할때 땀들어가면 제일 곤욕이였는데 이게 제일 좋은듯.
단점
3일동안 눈물이 계속 나서 눈 엄청 부었었음. 거의 실눈 뜨고 생활. 쌍꺼풀 없어질까 걱정했을 정도. 나만 그런건가 했었는데 다른사람들도 하고나서 며칠은 고생했다고 함. 근데 이 이후는 괜찮음 나는 빛번짐 없음. 또 단점 찾자면 몇달 썬글라스 쓰고 다녀야 하는게 조금 불편하다면 불편하달까. 근데 이건 다 감수하고 하는 부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