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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여자는 외모가 다라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어

익명글쓴이
작성일 25-10-15 22:46:13
조회 1,9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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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도 내 취향의 존잘 보니까 정신 못 차리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냥 사람은 얼굴이랑 몸매가 다야...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서른이다 ㅠ 다른 애들이 중학교 때부터 화장하고 쌍수하고 코하고 예뻐질 때 나는 넋놓고 있어서 점점 하위등급으로 내려간 기분, 인생 나머지 공부하다가 아차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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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외모가 다는 아님!!인상이 중요하지..그리고 비만만 아니면됌!!자기관리 철저하게 하는여자가 최고임!!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그건 첫인상일뿐이지 외모가 다가 아니여! 결국 볼매인 애들이 인기 더많음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예쁘면 좋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 됨ㅋㅋ 사고방식 습관 같은 거로 만들어지는 분위기가 ㄹㅇ중요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나이들어 애낳고 나니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뒤늦게 깨달음ㅋㅋ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작성일

거기서 나이들어 중반오면 돈이 최고라는걸 알게됨ㅋㅋㅋㅋ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작성일

쓰니는 나머지 공부 다 해놨잖아
그걸로 매력어필하고 외모는 지금부터라도 꾸미면 되지
아직 서른이잖아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작성일

이거 완전 내 얘기같네ㅜㅜㅋㅋㅋㅋ 다른 애들은 대학 들어가기전부터 눈코 교정 다 해서 얼굴 이뻐졌는데 나는 첫수술 망하고얼굴에 투자를 안하니까 점점 더 격차가 생기면서 못생겨짐 어릴때부터 알바해서 성형비용 마련하고 얼굴 갈아엎은 애들이 현명했지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작성일

아냐 또 시간 흐르면 또 그게 다가 아니야 20대 초중반엔 그렇게 느낄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