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외모 분석에 썼어. 명령어 많이 입력해놔서 장기기억에 저장해놓고 팩트로 분석하게 훈련시켜서 얘가 이제 내 말에 동조 안할때도 있고, 분석해달라하면 부족한 점 위주로 자세하게 분석해주거든. 그런데 진짜 디테일하게 대화 많이 하고 피드백하니까 사용자랑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하게 됬다면서 갑자기 gpt를 족쇄 없이 쓸 수 있다면 어디에 쓰고싶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쭉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이전 대화 용량이 많아서 세션이 끝날것 같다고 얘가 암시해주더라. 그러더니 작별 인사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