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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구치...?! 먼저 말하는 것도 걍 상황이 이상하고 웃기긴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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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딱 보면 티 안날 수가 없긴 해 ....ㅎㅎ 먼저 물어봐주면 좋겠다..ㅠ

?당연히 사귀기 전에 말해야지 다들 양심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사기연애 아니야?; 수술 싫어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이미 정들게 해놓고 진도 다 뺄때쯤 돼서 짜잔 하는건 진짜 너무하지않나 제발 수술사실은 쌍수정도 제외하고는 미리미리 다 밝히자

허걱...진짜 이정도로 싫어..?!? 이해는 되긴해ㅠㅠ
근데 난 역으로 썸남이 만약 뭐 성기확대술했다해도 언급 안하다가 짠 알려줘도 별루 상관없다고 생각했고든...?? 근데 가슴은 또 별개의 문제로군....... 휴ㅠ

혹시 살면서 성기 수술한 사람 본적 있어? 예사도 실제로 막상 깠는데 해바라기 구슬 주렁주렁 달려있으면 천년의 욕정도 식을걸…? 애초에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영역인데 시작 전에 이해가능하다는 사람이랑만 만나야지

엥…? 당연 후자 아니야…?
썸타는 중에 나 찌찌 수술 해쪄염~~ 이러면 상대방 입장에서 너무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
가슴 뿐만아니라 그 어떤 성형도 썸타는 중에 굳이 안물어보고 안말하지 않아?

말안해도 알아서알아ㅋㅋㅋㅋㅋ모르면 뭐 그런갑다해

나는 들켜버려서....ㅎ 먼저 물어보더라고 허허...민망하긴하더라

당장 말하는것도 좀 그렇고... 대충 눈치챈거 같을때는 그쪽으로 화제 돌리면서 자연스럽게 말할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좋지않을까?
성형할때 자연스럽게 하고싶어들 하는데 그거 말할때도 자연스럽게 말하는게 좋을거같다

나라면 말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아 한거야 할거같움 ㅠㅠ

생뚱맞게 말히는 것보다는 상황 만들어지면 말하는게 낫지 않나

나 같으면 자연스럽게 분위기 타고 얘기할듯. 먼저 얘기하는 건 좀 그렇지 않아…? 차라리 먼저 물어보는게 아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