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연말이라 우울하다...
익명글쓴이 본문
가족도 그냥 남 같고 연락하는 친구도 없어서 그런가 직장 사람들한테 정들었나봐 거기서 더 일하는건 진짜 싫은데...직장 사람들도 지겨웠는데...막상 떠나려니까 너무 슬퍼...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나도 정확히 그래봤어 진짜 다들 너무 싫어서 그만뒀는데 막상 그만두고 이사도 가니까 너무 우울한거 있지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ㅠㅠ극복했니? 이 모순적인 감정은 뭐람...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엉 지금은 엄청엄청 좋아졌어! 꾹 참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니까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더라구ㅎㅎ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다행이다! 정말...내 미래가 되길
익명1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1호
내가 응원할게!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고마워 너무ㅠ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진짜 별로 각별하다고 생각안했어도 정때는게 젤 힘든거같음..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진짜...각별했으면 어땠을지 상상도 안간다...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나도 정떼는 게 너무 힘들어 그래도 계속 우울하고 슬퍼하지마ㅠ습관이 되는 느낌이야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일하면되지 지금을 즐기자~~~!! 넘 우울해하지마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우울함이 기본이 된 느낌이라는 거에 엄청 공감ㅜㅜ 나중에 익숙해지면 기분이 더 떨어지지는 않는데 거기서 잘 올라가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