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1년 9개월 내 첫연애했어 장거리이기도 하고
내가 연애 초중반때 전남친이 시험준비해서 잘 만나지도 못하지만 거의 내가 헌신 해줬어 문제는 전남친이 취업하게 되면서
싸우게 되더라 취업을 해도 만나는거에 자주 싸웠어
나중엔 내가 차였어 잡아도 안잡힐거 같은데
근데 5일뒤에 여자가 생겼더라..
주변 친구들 말론 그 전남친이랑 여자랑 닮았대 그리고 자주 만나는거 같애..나는 잘 만나지도 못했었는데
미련 가지면 안되는데 그게 쉽지 않네
예사들도 맘 너무 주고 너무 헌신적인 연애 하지마...
나도 초반에 친구들이 뜯어말릴 정두로 하지말라했는데
친구들 말 들을걸
이래서 환상을 가지면 안될것 같기도해...근데 진짜 정신 나간거 아냐? 애초에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자격지심 있는 친구들은 일부러 말리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친구가 말릴정도였으면 좀 심각했을것 같아 첫연애면 나이도 어릴텐데 그 나이에는 가볍게 만나는게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해 애초에 둘다 경험도 지식도 부족했을테니까! 연애하면서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이라던가 내가 불편해하는 행동들을 알아가는거에 집중하면 좋을것 같아 그걸 점점 알아가다보면 나랑 맞는 사람도 딱 알 수 있게되고 부딪히는 일도 적어지더라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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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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