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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친구의 짜증나는 행동ㅠ,ㅠ

글쓴이 2024-09-14 (토) 21:40 2개월전 6568
https://sungyesa.com/new/secret/661542
내가 10대 때 교정을 했거든??
그리고 딱 성인 되기 전에 교정기 뗐는데

그게 몇년 전인데도
맨날 단톡방에 교정 전이나 교정할 때 사진 보내면서
‘와 진짜 너는 치과의사한테 절해라’ 이러고

처음 몇번은 진짜 서로 욕하는 찐친이라서 웃고 넘겼는데
이번에 다른 친구가 교정한다고 해서 하라고 했더니
걔가 또‘쟤한데서 해 ㅋㅋ 너도 예뻐질 듯ㅋㅋㅋ’ 이러고..

처음엔 화도 나고 해서 뭐라고 했는데
요즘에 또 교정 얘기로 뭐라 하면 걍 읽씹해..
근데 단톡방이라서 누군가는 웃으면서 대꾸하고 하..

아니 내가 뭐 성형을 한 것도 아니고
고작 교정 한건데..
솔직히 교정으로 다른 사람 됐다!! 할 정도도 아닌데..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어,,

그리고 누가봐도…내가 걔보다 예쁘거든??
내가 존예다 이런게 아니라..걔랑 비교했을 때 말이야,,
근데 왜 자꾸 저러는지 이해가 안 가 ㅠㅠㅠ
서로 친하고 나도 걔한테 욕도 많이 하고 그러는 사이긴 한데 나는 걔한테 저런 외모적 얘기를 잘 안 하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나는 쌍꺼풀이 있는데
좀 잘 풀리는 편이라서 ‘아 나도 쌍수나 할까?’ 이정도이고
걔는 ‘쌍수 해야지’ 결심 하고 병원 상담 다녔던데
나는 걔가 무쌍인 것도 예뻐서
‘근데 너는 안 해도 예쁘다고 굳이 하지 마’ 라고 말 했는데
나보고 계속 ‘아 니도 할거잖아 ~~ 너도 빨리 쌍수 해~~’
이러면서.. 사람 짜증나게 함ㅠ

도대체 왜 저러지??? 싶을 때가 많음.. ㅠ
내가 예민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기분 나쁜 티를 냈는데도 저러는 걸 보면
진짜 너무 화가 나고 .. 이해가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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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건
1번 댓쓴이 2024-09-14 (토) 21:5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546
그냥 무례한 줄 모르고 남 까내리는 애 같아.. 나라면 거리둘 것 같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가 상처받을만한 말들을 더 아무렇지 않게 할거야
진지하게 말해도 그대로면 거리두는 게 맞아 진심으로ㅠ
1
     
     
2번 댓쓴이 2024-09-17 (화) 06:2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869
아니!! 저런애들 본인한테 똑닽이 해주면 입에서 거품날정도로 난리남. 걍 내로남불 심하고 이기적이고 싼 애들 특징 ㅇㅇ
이모티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3번 댓쓴이 2024-09-14 (토) 23:2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577
난 그렇게 말한 그자리에서 무안하게 기분나쁘다고
말했을거같음 ㅡㅡ
찐친이라 할수 없지 그런얘는 ㅡㅡ빡쳐
4번 댓쓴이 2024-09-14 (토) 23:4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581
찐친이 아닌데?애매하게 친한 상태같은데

외모 열등감 때문에 돌려까기 하는거 같음

딱봐도 뉘앙스가 느껴지잖아
1
5번 댓쓴이 2024-09-15 (일) 01:0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604
조용히 손절 하거나 아니면 그렇게 좀 말하지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해봐 말 안하면 나만 너무 화가나서 속병 나더라구.
6번 댓쓴이 2024-09-15 (일) 11:0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620
아…..그 친구 쓰니한테 열등감 있는 거 어닌가.. 아니고서는..ㅠ
7번 댓쓴이 2024-09-15 (일) 11:0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624
누가봐도 열등감임 이건
8번 댓쓴이 2024-09-15 (일) 13:2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631
친구가 님이 너무 예뻐져서 질투하는듯요.
9번 댓쓴이 2024-09-15 (일) 14:1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633
쓰니가 더 이뻐서 열등감에 저러는거 같은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거리를 뒀음해ㅠ
10번 댓쓴이 2024-09-15 (일) 19:3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665
안친한거 같은데… 그냥 서로 엮인 친구가 많은 사이아냐?
11번 댓쓴이 2024-09-15 (일) 21:2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680
열등감인 것 같은데...
쓰니가 쌍수하면 마치 쌍수해서 예뻐진 것마냥 말 퍼뜨리고 다닐 것 같어
12번 댓쓴이 2024-09-16 (월) 01:00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709
맞아 완전그런거같아 나도 힘들어 ㅠㅠㅠㅠㅠ
우선 친구관계어려워
13번 댓쓴이 2024-09-16 (월) 11:4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752
진짜 열등감 심한 친구네 거리두거나 손절하는거 추천 저런애들은 고쳐지지도 않고 마음속에서부터 열등감 심해서 곁에둬서 좋을거 없음 예사 예쁜거 지도 아니까 더 저러는듯
14번 댓쓴이 2024-09-16 (월) 22:0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825
걔는 널 친구로 생각 안하는거임.. 윗댓말대로 그냥 손절쳐
15번 댓쓴이 2024-09-16 (월) 22:1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827
질투하나봐 선을 넘었네 나도 저런 친구 있는데 내적 손절했어 아예 안만나는중이야
16번 댓쓴이 2024-09-17 (화) 03:5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861
ㅋㅋㅋㅋㅋ아무도 모르게 너 동경하고 있나본데? 우월감 느껴도 될 듯 너가 승자야
17번 댓쓴이 2024-09-17 (화) 16:0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1941
찐친 맞아?? 저건 그냥 질투나서 까내리는 행동같은데...??
18번 댓쓴이 2024-09-18 (수) 01:4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052
그냥 그런 애들은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ㅠ
19번 댓쓴이 2024-09-18 (수) 13:4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126
만약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난,,,,, 서서히 손절할 거 같음 따지라면 따지지만 주변사람들도 다엮여있는거면 그냥 서서히 멀어질거같음
20번 댓쓴이 2024-09-18 (수) 18:2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172
잘돼서 부러운가봐
21번 댓쓴이 2024-09-19 (목) 14:0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416
? 열등감인데 찐친이면 저렇게 행동하지 않지 거리 두는 게 나을 것 같아
22번 댓쓴이 2024-09-19 (목) 15:1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480
친구로 두면 안돼.. 저런사람은 계속 상처주는 말만 할걸
23번 댓쓴이 2024-09-19 (목) 19:5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649
진짜 교정 나두 하고 내 주변도 한사람 많은데 그런 말 하는 사람 단 1명도 없었는데 뭔가 쓰니를 깍아내리면서 자존감 채우는 그런거 아닐깡...거리두는게 맞을 것 같당...
24번 댓쓴이 2024-09-20 (금) 11:2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781
무시하거나 똑같이 한번해봐 자기도 느껴봐야지ㅡㅡ..
25번 댓쓴이 2024-09-20 (금) 13:36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2843
열등감처럼 느껴지네 본인이 부족하면 노력을 하지 왜 그런뎅,,
26번 댓쓴이 2024-09-21 (토) 00:5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019
성형같은거도 꼭 굳이 언급하고 찝는 애들있더라 ㅋㅋ..
27번 댓쓴이 2024-09-21 (토) 10:1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093
그냥 찐친도 아니고 진짜로 친구라고도 생각 안하네 ㅋㅋㅋ
28번 댓쓴이 2024-09-21 (토) 17:0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165
나 진짜 찐으로 이런애 있었는데 사진 조금 잘나온거 올렸더니 코성형함? 이지랄하면서 디엠오고 그랬음 ㅋㅋㅋ 근데 걍 손절이답임 그건 진짜 열등감+질투+지가 제일 잘나야함의 콜라보임 ㅇㅇ
29번 댓쓴이 2024-09-22 (일) 03:2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251
그런 친구 친구로 계속 두면 진짜 피곤함; 빠른 시일 내에 조용히 손절 추천해
30번 댓쓴이 2024-09-23 (월) 15:4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547
손절 추천. 안그래도 세상살이 힘든데 그런 애 친구로 두면 진짜 피곤
31번 댓쓴이 2024-09-24 (화) 11:20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3790
나같아도 거리둘거 같아 외모 관련얘기도 그 애 앞에서는 안할듯ㅠ
32번 댓쓴이 2024-09-26 (목) 12:0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4379
ㅋㅋㅋ 나라면 계~~~~~ 속 일부러 자뻑할듯 ㅋㅋ
아 ㅋㅋ 맞지 니가 생각해도 나 이쁘지?
그치? 너도 내가 존예라고 생각하지?
아니 얘는 날 너무 이쁘게 띄워준다니까
하면서 먹금+넌씨눈 해줘야함ㅋㅋㅋㅋㅋㅋ
33번 댓쓴이 2024-09-26 (목) 16:40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4553
나라면 이미 손절쳤어 ㅠㅠ
34번 댓쓴이 2024-09-27 (금) 20:1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4994
이상하다...왜 그런데 나같으면 되게 화나고 이해가 안될거같아
35번 댓쓴이 2024-09-28 (토) 04:0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5099
ㅈㄴ 킹받는닼ㅋㅋㅋㅋㅋㅋ
36번 댓쓴이 2024-10-04 (금) 04:2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66803
열등감 아니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7번 댓쓴이 2024-10-23 (수) 00:5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72978
어유 그냥 손절하자 옆이 두고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없는게 더 나을것같어 ㅠ 상황때문에 못끊는 관계면 그냥 열등감 이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할듯
38번 댓쓴이 2024-11-22 (금) 23:49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2415
진짜 저렇게 꼭 싫어할만한 행동 하면서 사는애들있더라 본인이 무슨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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