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는 나도 별론데 진짜 전자는 왜?? 기분 좋으니까 그냥 좀 과장해서 하는 말이잖아. 남 까내리는것도 아니고....익명에다가 그냥 본인 하고 싶은 좋은 얘기 하는건데 왜 거기에 수준 낮아보인다고 하는지 모르겠어. 예사가 십선비라고까지는 안하고 싶은데 솔직히 예사랑 예사가 글에 쓴 후자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네.....
뭐 본인이 저급하다고 걍 혼자 속으로 생각하는거면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예사도 이렇게 저격글쓰는거 절대 좋아보이지 않아.....그래서 그 저급하다고 생각한 표현이 예사 욕하려고 쓴 표현이니? 아니면 제 3자를 까내리려고 쓴 표현이니? 그걸 보고 상처받고 힘든사람이 있어? 아니잖아. 근데 예사는 자기 생각이랍시고 굳이 저격하는 글까지 쓰면서 조롱하고 비난중이잖아.
예사가 저급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 근데 그걸 굳이 드러내고 안좋은 말 쓰면서 마음에 안드는 티내는건 다른거야....지금 예사가 오히려 다른사람 기분 나쁘게 만들고 상처주고 있는거 아니야?? 예사도 뭐가 다른건지 깨달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