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으로서 고백 > 익명수다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1652

익명수다방

[일반잡담] 탈모인으로서 고백

익명글쓴이
작성일 24-08-29 16:53:49
조회 694회

본문

글쓰기전 먼저 모든 탈모인들의 생각은 아니고 그냥 탈모를 가진 내 개인적인 바람과 생각임을 이야기 합니다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사실 내가 많이 먹음 내탓임)
머리카락만 진짜 많이 빠진다 내 뒷통수를 볼수 없지만 아마 구멍이 있을거다 내가 볼 수 있는 면이 그렇거든...
내 두피는 인간으로 치면 진짜 쿨한가보다 머리카락이 떠나가는데 붙잡지도 않는다. 머리카락 너무 많이 빠진다 빠져나온다
탈모인들 중에 이거 공감갈지 모르겠지만 머리 감기전 머리풀때 고무줄에 빠진머리카락 많고 힘줘서 잡아당기는거 아닌데 머리카락 손으로 스윽 잡고 머리카락 끝없이 빠져나오는거 나는 그런다 대형견이나 고양이들이 털갈이할때 빠지는 털보다 내 머리털이 더 많이 빠진다 현관등이 필요가 없다 정수리가 빛난다 나는 탈모가 싫다 치료받을돈도 없는데 심을돈도 없는데 그만 빠져라
AOS 앱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5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하나알려줄게 모든 남자들은 30대부터 M자탈모 열의아홉은 온다
이건 어쩔수가없어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나 여자야

익명1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미안; 여자라고 적었어야지 탈모이야기 하니까 당연히 남잔줄알았지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난 성별을 안 적긴했지만 남자라고도 적은게 아니여서 남자라 생각할거라는 생각을 못 했어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여자탈모가 더 타격큰거같아 ㅠㅠㅠ 아무래도 탈모인 수자체가 적다보니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