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만 길 가다 전도 4번 당했어ㅠ > 익명수다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1258

익명수다방

[일반잡담] 이번주만 길 가다 전도 4번 당했어ㅠ

익명글쓴이
작성일 24-08-23 21:14:25
조회 621회

본문

1. 편의점 사장님한테 교회 명함 받음
2. 동네에서 유명한 아줌마가 뒤에 따라다니면서 말해서 (‘절 다녀요~했는디..) 집까지 쫓아올까봐 편의점에 숨어있다 옴 ㅠ(알고보니 아빠한테도 그랫었음)
3. (돌 직캠 보고있었는데) 지하철 옆자리 할아버지가 000 검색해보라고 다짜고짜 말걸어서 했는데 찬송가 영상… ’저 불교예요‘하고 다시 직캠보는데 계속 그 영상 보라고 해서 다음 역에서 내림
4. 그날따라 짐이 없는 날이라 할머니가 전단지 돌리시길래 안타까워서 받았더니 하필 그 날만 전도하는 전단지…

내가 만만해 보이나… 인상 세 보이는 사람도 이런 경우 있어?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16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집에 벨도 눌리던데 그런사람들은 만만해 보여서라기보다
그냥 밀고나가는듯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헉…. 집에 벨은 진짜 심했다ㅜㅜ 왜그러나 몰라 정말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나는 그냥 개무시함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아예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하나… 다른 종교라 하면 갈 줄 알았는데

익명2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나 그냥 무표정으로 한번쳐다보고 무시하고 가 ㅋㅋㅋㅋㅋㅋㅋ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고마워! 나도 그냥 쓰윽 쳐다보고 갈 길 가야디….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혼자 잇으면 붙는 수 엄청 올라가던데!
그래서 그럴수도 잇을 듯!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아하… 혼자 있긴 했어… 그래서 더 그런가보다ㅠㅠㅠㅠ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걍 무시하고 지나가..
그리고 걸을때 틈을 주면 안됨 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타종교란 말 하면 갈 줄 알았는데 안가더라ㅠ 더 빨리 걸어야깄다

익명4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걍 대답하지말고 지나가면 더이상 말 안걸어 완전무시!!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헷 꿀팁 고마워!! 당장 써먹어야지 이제 말 못 걸게ㅠㅠ

익명4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애초에 사회초년생들은 다 대답해주고 틈줘서 더 노리는거같더라 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아하…. 누가 봐도 사회초년생처럼 생기긴 햌ㅆ어 ㅋㅋㅋㅋ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작성일

귀에 이어폰끼고 쳐다도 보지마ㅋㅋ 은근 몸으로 치대거나 그러진 않더라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앗 구래 쳐다보지 말기… 나한테 저기요 하자마자 난 쳐다봣다 ㅋㅋㅋ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