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결혼 전 동거에 대해
익명글쓴이 본문
남자는 동거를 하게되면 오히려 결혼 생각은 사라지는? 결혼을 대체하는 형태로 동거를 생각한다는 느낌?
뭐 그러다 애가 생겨 결혼하는 케이스도 있고 결국 사바사 케바케긴한데
느끼기엔 이런 느낌쓰ㅋㅋㅋ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내가 느끼기에도 그래... 또 연애 시작할때는 여자가 선택권이 있다면 결혼은 남자에게 선택권이 더 큰느낌이야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연애 시작은 "대다수의" 여자에게 선택권이 있고
결혼은 "(준비가된) 소수의" 남자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해 ㅋㅋㅋㅋ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나는 오히려 동거하면서 무의식중에 얘랑 같이 있으면 행복하다 싶어서 능력만 되면 결혼하고 싶었어!ㅠ 근데 내가 아직 여친보다 4살 어렸고 상황상 헤어지긴 했지만 진짜 부족함 없이 살게 해줄 확신 있었으면 결혼 하자고 했을 것 같아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헐 남자의 생각이 저런줄 몰랐어,,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동거의 끝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거에 한표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난 결혼 후 생길 위험요소를 줄이기위해 한다고 생각해 ㅋㅋㅋㅋ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동거해보고 결혼해야한다
가끔 보면서 가끔 자면서로는 그 사람의 본성이나 생활습관, 자라온 환경 절대 못느낀다 몇년을 살아보면 생각보다 달랐던 생활습관에 정떨어짐 이런 사람들이 연애때는 안싸웠는데 결혼하니까 싸운다고 하는거같음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난 부정적이긴 해 어차피 동거를 해봐도 동거와 결혼은 또 다른거 같아서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동거한지 4년됐는데 오히려 난 반대야
남친은 동거의 끝이 결혼이라 생각하고 있고 난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