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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진짜 노답인 여자봤네

글쓴이 2024-08-05 (월) 14:47 1일전 248

40중반 미혼여자고, 남친이 3살인가 4살 연하였는데
여자쪽이 하도 피곤하게 굴어서 남자가 거의 지치고 질려하드라.

남자쪽 회사가 여초인데 여친이 이걸로도 뾰루퉁하고
회사 개편으로 회식했는데(남자는 회사에서 관리자 직급임) 이걸로도 서운해하고
뭐만하면 삐지고 짜증부리고 화내고 감정적이라 남자가 너무 힘들어하더라...

같은 여자인 내가봐도 남자가 피곤한게 느껴지드라 불쌍하더라.. 참고로 얼굴이 전지현급으로 이쁜것도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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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4-08-05 (월) 14:51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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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결혼못한 이유가 있는거지 뭐 ㅋㅋ 스스로 인증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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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08-05 (월) 15:05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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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으면 즐거워야지 피곤하게 하는 사람은 일단 걸러야돼 여자든 남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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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4-08-05 (월) 15:23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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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저 남자가 회사 내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ㅋㅋ 별걸 가지고 뭐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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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4-08-05 (월) 15:39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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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예사는 남자쪽 친구야?
여친 욕하면서 계속 만나는 사람도 정상은 아니니 걍 끼리끼리 만나는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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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4-08-06 (화) 14:33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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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대부분 집착심한걸로 아는데 남자분이 힘들긴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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