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심 주변 사람들한테 화 안내거든 걍 참음
근데 올해 몇명 손절함 이유를 설명해보면
1. 다단계 권유하는 친구
계속 자기회사 가보재 그래서 좀 그렇다니까 회사 이름 주며 괜찮다 함 알고보니 유명한 다단계 .. ㅎ 거절하니 계속 연락옴 우리 원래 호구니 뭐니 걍 지 필요하고 실적 궁하니 연락 ..
2. 공무원 준비중인 친구 있음 예민한거 이해했음 근데 계속 지 혼자 오해하고 삐지고 화내고 지쳐서 연락 안 하니 지 혼자 다 끊고 난리나고 내 블로그 염탐해서 지 얘기 아닌데 ㅠ 지혼자 지레짐작 화내다 미안하다 하다 난리.. 거기다 맨날 난 서울 걘 울산인데 맨날 지 오는곳 와달래 걍 손절
3. 남사친 있었는데 친하긴 했음 근데 계속 선 넘는 느낌나서 거리 뒀음 걍 지 여자친구 마냥 집착하길래 무서웠음 ㅠ 거기다 지금 집 사정 최악이고 다른거 준비중이라 못 만난다니까 지혼자 존ㄴㄴ나 서운해하더니 다 차단했길래 다행이다 하고 무시햇거든 지 여친이랑 ㅗㅔ어지고 나한테 다시 연락와서 전화 한통만 하래 하 욕나옴
내가 손절친게 예민한건가 나 진짜 이번해에 달달이 터지니까 내가 과민반응인가ㅜ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