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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수술 망해서 생긴 외모 강박과 우울해결해본 예사

글쓴이 2024-07-13 (토) 22:52 6일전 338
있으면 도움 부탁해 ㅜㅜ
아니어도 좋은 방향있으면 일려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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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1번 댓쓴이 2024-07-13 (토) 23:00 6일전 신고 주소
계속 외모에 대한 생각을 늘어놓을 수록 내 자존감만 더 갉아먹게 되는 것 같아 그래서 사람이 쉽게 부정적으로 변하더라… 나는 원래도 외모 컴플렉스가 심했던 사람이었고 친했던 친구도 내 외모에 지적하길래 순식간에 내 외모에 대한 강박도 늘어나고 나라는 사람이 너무 싫어졌었어 나는 그럴 때마다 잡념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기 위한 일을 하려고 노력해 독서를 한다던지 새로운 취미를 만든다던지 말이야 나는 사람은 외모가 다가 아니다라는 말을 부정했던 사람이었는데… 살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지혜를 얻다보니 그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 예사 스스로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생각해봐 외모 강박과 우울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어 내 글이 큰 도움은 못되어주겠지만 부디 우울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응원할게
2번 댓쓴이 2024-07-14 (일) 15:53 6일전 신고 주소
윗 댓글 단 예사처럼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예사가 가진 장점들을 생각해보고 그걸 키워봐봐 그럼 외모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줄어들게 될거야
3번 댓쓴이 2024-07-16 (화) 19:03 3일전 신고 주소
마자 윗 예사가 남긴거처럼 외모에 대한 강박부터 내려둬야대ㅜㅜ 외모뿐만아니라 뭐에든 강박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구 상담 꼭 받아ㅜㅜ 심리상담으로만 안되면 조심스럽게 상담사분께서 병원 권하실거야 그러면 약물치료 각오하고 치료받는게 좋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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