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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 곧 백수된다

익명글쓴이
[8523E]
작성일 24-04-04 22:38:59
조회 849회

본문

걍 익명의 힘으로 털어놓는다
나 곧 백수된다 이미 나가기로 확정된상태 배려해줘서 굳이 나 필요없는데 얼굴철판 깔고 나가고는 있지만 더는 내가 죄송해서 못 있겠다 진짜 단순한일인데 오랜시간 기다려줬는데 보답 못해드려서 염치없다 다른곳 들어갈수있을지 모르겠다 어려운 일 도 아닌데 난 못 해냈다 좌절감쩐다 쿠팡 일용직이라도 지원하고싶은데 나 이것도 잘 못 할까봐 넘나 무섭다 뭐든 뚝딱뚝딱 잘하는 사람들 정말 부럽다 그래도 나온다고 말 할 생각하니 그건 홀가분하다



이 나이에 백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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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29C3B]
작성일

뭐든 잘 할 수 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8523E]
작성일

웅 나 지금 쿠팡알아보고있다 백수로만 있을순없어서 내 밥벌이는 해야지!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1D240]
작성일

금방 취업 또 될꺼야!! 만약 내가 보답 못했다고 생각들면 면담해보고 솔직하게 얘기해달라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 나에대해 생각해볼 수 있잖아~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85251]
작성일

원인은 내가 알아 ㅋ 머리랑 몸이 안따라주는 케이스임 암튼 나 내일까지한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살 길은 막막한데 사수 안볼 생각하니깐 마음은 편하다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23543]
작성일

이참에 푹쉬고 다시화이팅하쟈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852DD]
작성일

비밀댓글입니다.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41FDD]
작성일

괜찮아 오히려 알바 좀 더 하면서 자기개발하는 사람들도 있어ㅇㅇ 그래서 더 좋은 곳으로 가는 예사들도 봤고 대신 쉽진 않을테니까 포기만 안했으면 좋겠어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8511D]
작성일

나 오늘부터 백수인데 대타왔다 근데 체했다는거 안비밀

익명4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4호
[41FDD]
작성일

ㅋㅋㅠㅠ 아니 어쩌다가ㅠㅠ 소화제는 챙겼어?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15BF8]
작성일

나도,,,일 하는 곳에 이번달만 한다고 말했어! 우리 같이 힘내자!!!!!잘 할 수 있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53330]
작성일

지금 백수라 돈 걱정은 되는데 사수 안보니깐 그건 좋다 우리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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