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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내가 지방에서 서울로 수술하러가는데 보호자가없어서

익명글쓴이
작성일 24-03-11 19:19:31
조회 7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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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서울 같이 가죽수잇냐고햇는데 상담받윽때 한번 따라갓다왓거든 근데 그때 힘들었대ㅠ서울가는거 그래서 이번에도 가기싫어하능데 서운한거 정상임…? 코수술 무서워서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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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서운하긴 한데 이해는 가… 남자친구라고 의무는 아니기도 하고 어디 아픈것도 아니고 성형이라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수면마취인데 그거 같이 못가주면...좀 그렇다...친구도 아니고 남자친구인데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당일로 왔다 간거면 힘들수도 있을 듯.. 둘다 입장이 이해가서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상담이면 모를까 수술은 같이 가주지 ;; 서운하겠다 됐다그러고 친구 꼬셔봐 ..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작성일

잉 난 극지방런데 혼자가서 수술 받고 마취깨자마자 버스 탔었어 근데 버스에서 자면 되니까 막 힘들진 않더라 원래 당일버다 2,3일차가 엄청 힘들대 나두 그랬구... 그리고 아픈게 아니라 본인이 선택한 미용 목적의 수술이기 때문에ㅠㅠ 남자친구 입장도 이해가 가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