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생리 불규칙해서 병원가봤는데 그냥 약 챙겨먹는게 제일 좋더라구...
그리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까... 말 하지 않을게

스트레스 자체도 스트레스야 ㅜㅜ

나도 생리불순때문에 달맞이꽃종자유가 좋다고해서 이지먼스 추천받고 먹는중이야
일단 먹고나니까 생리는 차이나봤자 하루정도??인데 일단 이게 붓기를 줄여줘서 너무 만족중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고마워 ㅜㅜ

맞아 정말 생리 늦어지면 맨날 생리대 차고있는거도 찝찝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너무 짜증나더라구

그러니까 그게 제일 짜증나는거 있지....그래서 생리컵 써볼까도 생각중이야

난 평생 맞아본적이 없어서 공감이 안되넴.. 참고로 이상 전혀 없음 그냥 초경때부터 안맞았어 평생 안맞음

정말 스트레스겠다 ㅜㅜ 맨날 긴장하고 있어야할거같아 ㅜ

한번쯤 병원가보는거 좋을거같은뎅?!!!

난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피임약 먹어 pms땜시 먹기는 하는데 날짜 딱딱 맞춰서 해가지고 스트레스 좀 덜해!

난 평생 생리 주기가 맞아본 적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일단 그냥 안 맞는 거도 아니고 난 9개월씩 안하고 그랬어.
다낭성인가 해서 병원가서 호르몬 검사하고 다했는데 그냥 다 정상이고 너무 말라서 몸이 생리할 엄두를 못 내는 거라고 살을 엄청 찌우던지 약 먹던지 하랬어.
나는 살 많이 찌우는건 엄두가 안나고(워낙 머 먹는걸 안좋아함.) 병원에서 처방받은 피임약 먹었는데, 처방피임약은 오래 먹으면 혈전에 안좋대서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일반 경구피임약 먹어. 먹은지 3년정도 되었어. 진짜 거짓말 안하고 날짜 딱 28일 주기로 맞거든? ㅋㅋㅋㅋㅋ 너무 편하고.. 심지어 피임약으로 주기 조절하는 거니까 중요한 날에 생리할 예정이다 하면 그냥 한팩 더 뜯어서 일주일정도 먹고 미뤄도 대.

이노시톨 먹어 생리주기 좀 맞아져
나는 반기에 한번씩 생리햇거든
병원 여러군데 다니다가 그냥 포기하고 이노시톨이랑 달맞이꽃추출물 먹고잇어
지금은 두세달에 한번해 먼가 좀 잡혀가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