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례하지 ㅅㅂ

솔직히 사람 얼굴 관찰하는거 너무 티나고..
느껴본 사람은 다 알거임ㅠ

다음부턴 기분나쁘다고 얘기해.
사람마다 진짜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우리 엄마가 그럼.....
그럴때마다 항상 얘기해. 그러지말라고
점점 괜찮아지시는거같은데 정말 본인은 쳐다보는거 모르더라.
근데 모른다고 해서 쳐다봐도 되는건 아니니까 본인 감정을 얘기하는게 좋을거같아

완전 공감…. 근데 손님이라 얘기하기가 애매하더라ㅠ
길가다 모르는 사람이 그랬으면 진짜 정색했을거야

진짜 무례하지.. 그거 때문에 쳐다본 게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ㅜㅜ

그럼 뭐 땜에 쳐다봤을까…?
예상되는게 전혀 없어서 그거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ㅠ

그냥 쳐다봐도 기분 나쁘고 그러는데 너무 싫다 진짜..

우리 아빠도 내 얼굴 맨날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진짜 기분 나쁘거든.. 근데 본인이 자기 딸 쳐다보는 것도 안되냐고 하시더라구ㅋㅋ 일단 가족이든 손님이든 구석구석 관찰하는 느낌 너무 싫어 진짜ㅠ

완전 무례하지 나이를 어디로 먹엇는지 교양머리가 없다 ㅠㅠ

그냥 보는건 상관 없는데 관찰하는게 당시에는 기분 좀 상하드라ㅠ

1분은 너무하다.,,, 진짜,,, 예의를 버렸나

무슨 이유건 말도 없이 사람 얼굴 그렇게 쳐다보는건 무례지....할 말이 있으면 하던가

그런 사람도 있다니 헐ㅋㅋㅋ 무례하다 너무 담아두지 마ㅠㅠ

근데 아무생각없이 볼때도 있으니까 넘 스트레스 받지마셈 근데 나어제 누가 쳐다보길래 거울보니까 코안에 코딱지 있었음 개짱나

진짜 피부 안좋은게 죄냐구요 다들 왜쳐다보는건지 누구는 피부 안좋고 싶어서 안좋은줄 아나 ㅜㅜ

뭐야 되게 기분나빳겠다 ㅠ 그냥 무시하고 생각하지말아여

진짜 그러는 사람이 있다구???? 정말 요즘 상상하지도 못할 행동하는 사람이 너무 많이 보여ㅠ 왜그러는 걸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