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무례하네 난 오래되긴 했는데 고등학생때 버스에서 남학생들이 서로 어깨빵? 움직이는 버스에서 밀친적있음
한번은 내가 얼굴못생기고 키작고 뚱뚱한데 고등학생때 타 고등학교 (이야기들어보니깐 나보다 어렸음) 어쩌다보니 내가 가운데 서고 걔들이 양쪽에 섰는데 내 명찰색보고(시발3학년)존나 쪼금만하네 찐따같네 등등 이러면서 양쪽에서 어깨빵 당해보고
학교복도다니면 밑에 학년애가 이유없이 찐따년 지나간다 이런거 당해본적있음
어릴때는 주늑들고 겁도많아서 대응못하고 내가 못생겼으니깐 내 탓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열불남
그리고 동급생이였던 애가 내가 버스에서 뒷문쪽에 가깝게 앉으려고 자리이동해서 앉다보니 모르는 남자옆에 앉으니깐 니 남친 비슷하게 이야기하는거 듣고 속으로 존나 무례하다 생각했음
난 그런년놈들 존나 싫음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너무 심해, 나는 만나서 살빠졌다 얼굴 좋아보이네 이런 말도 솔직히 오지랖이라고 생각함 외국에서 10년 살다왔는데.. 와모 이야기 진짜 앞에서 잘 안해 자기가 꺼내지 않는이상 ㅠㅠ 그리고 물론 인종차별도 있지 쓰니가 당한건 거의 그런 수준의 애들인듯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애들도 속에서 외모열등감 쩌는듯!! 나는 그런거 너무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