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연히 첫지원에 진짜 괜찮은 회사 들어가서 잘 살고 있거든
그래서 딱히 취준 준비랄게 없었어
근데 다니다보니까 하고싶은 일이 생겨서
환승이직을 준비하면서 서류넣고 면접 다니고있는데
다들 이걸 어떻게 하나 싶다 ㅠㅠ
1차 면접도 떨리고 붙는것도 힘든데
1차에서 가려낸 사람들끼리 또 면접을 치른다는겤ㅋㅋㅋ
너무 살벌하고.. 그 중압감과 부담감 ㅠ
대한민국 취준생들 다들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직 준비를 안했다면 평생 모르고 살아갈뻔
겪는 순간은 넘 힘들고 거절의 연속이라 비참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사회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란 생각이 들어~
그런 과정을 겪고 들어온 친구들이 입사 후에 더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자세더라구. 그래서 일도 빨리 배움!
운좋게 적당히 들어온 사람과 정당한 시스템을 밟고 중압감을 견딘 사람은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 다 자양분이 되어서 돌아올꺼야!
예사도 좋은 소식이 있을꺼야~ 화이팅!!
글쓴이
라비앙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나나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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