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3살이고 남친이 있는데 우리집이 많이 엄해
내가 막내라 그런지 아직도 날 애기로 본다고 말씀하셨고
외박은 물론이고 놀아도 12시안에 집에 들어와야해
남친이랑은 거의 80일 넘고 같이 여행도 가고싶은데 내가 외박이 안돼서 아직까지 여행도 못갔어
친구랑 같이 간다고 말도 못해 ㅜㅠㅋㅋ 친구랑 여행 딱 2번 간적있는데 엄마가 엄청 의심했거든 거기 옆에 친구 바꿔라, 또는 둘이 사진 찍어서 보내라라고 ..
그래서 최근에 엄마한테 난 몇살때 남자친구가 생기몀 갈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28살에 보내주겠대 ㅜㅜ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우리집으로 어떤앤지 데려오고 엄마가 직접 관상보고 판단하고 여행보내주겠다고 하시더라
자취도 안된다고 하고 여행도 못간다고 하고 너무 답답해
남자친구있는거 밝히면 간섭이 더 심해질까
차라리 남친있는거 밝히고 편하게 여행가고 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