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하나 망가지면 스트레스도 받고
목숨 달린 일이니까 최대한 많이 알아봐야지

그치... 아무래도 사람 볼 때 먼저 마주치는게 얼굴이기도 하고 자칫 하다가는 목숨까지 건드는게 성형이니...

우리나라 성형 강국이라는 말도 있고 이제는 뭐 성형을 대수롭지도 않게 여기는 분위기니깐 어렵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얼굴에 칼을 대는 거긴 하니깐 생각해야 할 요소가 많아지는 것 같아

아무래도 내 몸이 아파서 받는건 아닐지라도 수술은 수술이다보니까 충분히 생각해야 하는건 똑같은 것 같아 다른 모든 수술들처럼.. 나도 예약해놓고 할일하며 기다리는중인데 수술 자체도 걱정이고 그 주에 혼자 밥먹고 이런저런 생활 할 것들이 걱정이야 정말 요즘은 수술이라 쳐주지도 않는 눈 뿐인데도ㅜㅜㅋㅋ

아무래도 신경써야 될게 많으니까.. 망해도 평생 가져가야되는 내 몸이니까 신중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ㅠ

신중하게 결정하지않으면 결국 나중엔 후회가 뒤따르는데 그떈 너무 늦더라...

그러게 나도 돈만 생기면 수술받아야지 했는데...막상 하려니깐 이게 맞는건가 하게되고...참 어렵다

큰 수술일수록 고려해봐야될것도 많아요. 향후 부작용도 알아야되고 안전, 경력, 관리 따질게 많죠

진짜 기능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니면 안했으면 좋겠음
요즘 얼굴에 손 대는게 시술이니뭐니 하는데 결국엔 칼대는 거고 어떤 부작용 올 지 모르니까 충분히 알아보고 하든가 아얘 안하든가 했으면 좋겠네

저도 알아볼수록 무섭더라고요

한번하면 쭉 가는건데 최대한 열심히 알아보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

맞아ㅜㅜ 알아볼수록 어렵고 고려해야되는 부분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