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나는 원래 혼자 다니는게 일상이라
익명글쓴이 본문
근데 진짜 낯가림 심한 장소가 헬스장이나 운동하는곳
아무도 날 신경 안 쓰겠지만 기구쓰고 이러는거 막 눈치보이고 존나 뻘줌해 (그래서 운동은 공원 타이어 바닥에서 줄넘기하기나 그냥 막 걷기정도 )이런 운동함
약간 내가 느끼기에 헬스장은 운동 마니아들이 싼 가격으로 비가와도 눈이와도 운동 할 수 있는 장소 같은 느낌
댓글목록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푹 빠지고싶다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나도 눈치 보기 싫은데 눈치 보게돼 ㅠ 짜쯩 ㅠㅠ눈치 안보고 싶다!!!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나 상상에선 지방없는 배에 11자 복근 딱 장착하고 근려운동 조지고 런닝 전속력으로 뛰고 있는데 현실에선 런닝에서 넘어질까봐 손잡이도 못 놓고 걸음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익숙해지면 괜찮은데 나 자신을 헬스장 npc라고 생각해ㅋㅋ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헬스장 안 가본 1인이라;; 나는 혼자 쇼핑하는게 뻘쭘하고 힘들더라구.. 그래서 백화점같은데는 피함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나도,,, 운동 잘 못해서 괜히 남들이 볼까봐 낯가림 정작 남들은 신경도 안쓸텐데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나도 그래 ㅋㅋㅋ 그래서 헬스장 몇달 다니다가 금방 그만둠... 운동 혼자 하기도 어렵고 재미가 없어서... 복학 전에 PT 받아보려고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난 해외여행도 혼자 가는게 좋은게 내 기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ㅇㅏ. 헬스 깔짝거리다가 요가로 옮겼는데 너무 맘편하고 좋아..!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처음엔 그럴수있지만 계속 이겨낼려고 하면
다른부분에서도 나아지는 모습이 보일거야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나도 공감해..그래서 사람 없는 시간대로 골라서 가고있어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맞아... 다들 날 신경 안 쓰겠지만 내가 신경쓰이는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나도 그래 ㅠㅠㅠ 그래서 일부러 좀 사람 없는 시간대에 가고그래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헬스장 인정 ㅠ..괜히 내가 못하니까 나 보고 풋 할까 걱정 ..ㅋㅋㅋㅋㅋ
익명12호님의 댓글
익명12호
칸막이 있음 좋겠다 뭔가 신경쓰이긴 해
익명13호님의 댓글
익명13호
웨이트 하다가 트레이너가 자세 교정해드려도 되냐고 들으면 교정받고 유산소 하러가는 헬스장 소심이 나뿐인 줄 알았는데 많아서 다행이다 헬스장 먼가 뻘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