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입기엔 애매하고 팔기엔 아까운 옷은 팔아 말아?
익명글쓴이 본문
나랑 묘하게 안어울려
엄청 안어울리진 않고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듯 한 느낌이야
근데 팔기엔 가격도 그렇고 좀 아까워
중고 옷이 팔리려면 가격을 한참 후려쳐야 하니까 ..
팔까 말까 ㅠ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나는 팔기도 구찮아서 한번에 다 가따버림;ㅋㅋ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버릴정도면 아까운 옷은 아닌가보네.. 난 이 옷이 아까워서. 나름 10만원 주고 산 가디건이고
예쁜데 나랑 안어울려서 고민하는지라.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난 그냥 버림.. 비싸도 2~3년 손에 안가면 그냥 버려 ㅜ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난 그냥 버리거나 남 줌...경험상 한 번 입고 마는옷은 잃어버린거 아닌 이상 다신 안 입음ㅠ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음 거의 버리는 편 거의 안팔릴 것 같은 옷 밖에 없어서 ㅠㅠ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당근해버려 그냥 두면 진짜 뭣도 아니게 되더라고 다시 입지도 않고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그럼 팔아야될것같아 ㅋㅋㅋ 그나마 상태좋을때! 결국 안입게 되더라구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가격을 무조건 내리진 않고 걍 올려놓고 팔리면 팔리고 안 팔리면 안 팔리고~ 하는 느낌으로 놔둠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보통 그런 옷들은 손 안 가서 안 입게 되더라...조금이라도 상태 좋을 때 팔아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