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1월부터 8월까지 바쁜 일이야.
연말에 사귈 때만 해도 엄청 힘들지는 않았는데 올해 연초 되고나서 일이 많아진 거 때문인지 엄청 힘들어하더라고.
그래서 무척 피곤해 해.
퇴근하고나서는 또 개인 할 거 있어서 그거 때문에 피곤해하고.
자기 전 통화할 때에도 피곤한 게 뚝뚝 묻어나오거든.
어떻게 해야 하지? ㅠㅠ
주말에 데이트할 때 가급적 좀 쉴 수 있는 곳 위주로 가려 하는데
방법이 없지??
진짜 돈이 좀 웬수같아 ㅋㅋ 그냥 마음 같아서는 결혼한 다음 내가 혼자 먹여 살리고 싶은 심정이야.
일 좀 잘 풀리면 좋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