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 친구가 갑자기 언니네 엄마는 생명보험 언니앞으로 가입했어? 이렇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대요.
근데 진짜 의도적인게 아닌것같아 보여서 그냥 쳐다만보고 있었다고...
그거랑 친구가 고민이 있어서 진지하게 얘기해주고 있었는데 양해구한다고 급하게 이거 상인이 지나가다가 옷 주고싶다고 그랬다고 털 가짜냐 진짜냐 물어서 지금 여기서 할말은 아니지않냐고 그러니까 죄송하다고 하면서 나중에 하는말이 돌발상황이 있어서그런거라고 그랬대요
이거...어떻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