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연애] 결혼하자는 전 남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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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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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난 오히려 반대로 내가 씀씀이도 크지 않고 무던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아~~주 결혼하기 쉬워보이나 만만한가?! 이생각이 들던데... 열등감인가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좋은거 아냐?! 예사는 결혼 생각이 없으면 싫을 수도 있겠다 ㅋㅋㅋ ㅠ 근데 막상 또 만나는 남자마다 결혼하자는 말 없으면 그것도 기분 별로여~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결혼생각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뭔가 난 아직 감정적으로 준비 안 되었는데 남자가 앞서가는 느낌 들면 별로더라구...흠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잘 모르겠지만 예사가 막 사치스러운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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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딱 이거다 진짜... 나도 사치 잘 할 수 있는데 ㅂㄷㅂㄷ
익명3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3호
확실히 여자가 씀씀이 큰 편이면 결혼상대로는 좀 고민되거든
내 생각엔 남자들이 빈말로 결혼하자 하지는 않았을거 같아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무던해 보이는 건 지금 세상에는 단점이고 욕이라고 느껴
뭣도 아닌 것들이 바르게 생활하니까 선생님같다면서 후려치던데.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헐... 나 직업 교사야... 댓쓴이 궁예야?! 나도 무던한거 단점이라고 생각듬. 날 아주 후려치는 느낌임.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어떻게하면 결혼하자는 얘기를 들을수있을까
제발 노하우점 ㅠㅠㅠㅠㅠㅠㅠ연애스타일이나 ㅠ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남자는 보통 금사빠니까.....................그리고 아마 손자까지 생각하기도 하고..
근데 나이차면 잘 안그래
나이차서 그러면 진짜 적극적인거고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오... 본인이 되게 매력이 있나본데?!
그런 사람이 되는거라면 나도 되고싶어..ㅠ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결혼이란 단어로 꼬시거나 다음단계로 진행시키려는 사람 조심해. 진짜 결혼할 사람은 서로 그런 느낌이 있어 들어도 이상하게 들리지 않아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우와... 나는 그런 남자친구 한명도 없었는데 ㅎㅎ 본인이 뭔가 가정적이고 푸근하고 또 똑부러지는 면도 있고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남자로서 말하는데, 그건 남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임.
피해의식 있으면 버리는게 좋을듯..
다만 결혼하자는 걸로 꼬시는 남자들은 잘 분별해내길.
그리고 내가 봤을 때 전남친들을 별로 안좋아했을 확률이 높음.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댓글까지 보니까, 애초에 먼가 찜찜한 프러포즈들이었어서 예사가 곱씹는 중인건가봄. 남자들은 정숙하게 자기랑 자기 집안 시중들어주고 보살펴줄거 같으면 결혼하고 싶어하더라. 결국 애인을 한 개인으로 볼 생각도 없고 결혼하면 아내,며느리 포지션으로만 볼거 같아서 소름돋고 진짜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