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우리 남편 칭찬해요

글쓴이 2022-12-09 (금) 19:04 2년전 536
https://sungyesa.com/new/secret/461310
ㅋㅋㅋㅋㅋ진짜 눈재수술하겠다고 작년부터 발품 겁나 팔고,
하루죙일 모니터 보면서 후기 찾아보고 있느라 밥도 잘 못 챙겨주고,
지겨울 법도 한데, 발품 다니는 내내 시간내서 같이 다녀주고
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했던말 또 하고 그러는데도
한번도 귀찮은 티 안내고..
심지어 결혼하고 눈밍아웃 햇는데, 당일만 충격받았는짘ㅋㅋㅋㅋㅋㅋㅋ
내 눈을 못 마주치다가ㅋㅋㅋㅋㅋ그래도
항상 내 눈 이쁘다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아 새삼 고맙다......나 얼른 수술 마치고 제 정신 찾아올게..

655,854
1,925,691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2-12-09 (금) 21: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61349
찐사랑이네 부럽다 ㅋㅋㅋ
2번 댓쓴이 2022-12-09 (금) 23: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61368
남편분 완전 스윗하시네 부럽당... 나두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음ㅠㅠ
3번 댓쓴이 2022-12-10 (토) 15:4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61471
남편분 사랑 장난아니시네요ㅠㅠ
4번 댓쓴이 2022-12-11 (일) 01:2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61591
우와 진짜 부럽네여 우리집양반은 머하나해도 기가막히게 알아보고 딱히 수술한것도 없는데 성괴라고 질색하는데 넘 부러워여 ㅠ
5번 댓쓴이 2022-12-11 (일) 18:4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61733
부럽다 ㅠㅠ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