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친구가 잠수탄다는 거 이해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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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많이 친한 친구면 무슨일 있는지 물어보고 적당히 친하면 그냥 그러려니 할 듯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응 나도 윗댓처럼 그럴 것 같아!!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그냥 뭔가 사정이 있겠지 싶어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심리적으로 힘든가보다 함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그냥 뭐... 나도 예전엔 노이해였는데 삶이 지치다보니 이해하는 쪽으로 기울었어 ㅠ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이해못했는데ㅠ.. 이젠 이해할 수 있을것 같기도.. 근데 하염없이 기다리는 입장도 매우 힘든것 같아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심리적으로 힘든가보다 하면서 나도 신경 끄고 기다릴 듯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그 친구 인생에서 잠수를 최선의 선택으로 생각한 걸 수도 있어 나도 심리적으로 힘들 때 그랬거든ㅎ 주변 눈치 보이기도 했지만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어
익명9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9호
맞아 내가 그랬었어 정말 최소한으로 생계 이어갈 정도의 사회생활만 해도 정신적으로 지쳐서 집에서 아무말도 못해, 좀만 기다려주면 너무 고마울거같아 ㅜㅜ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이유를 들어야 이해가 갈거같아ㅠㅠㅠㅠ 갑자기그러면 이해안갈거같아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려줘요 저는 먼저 연락하고 싶을때 연락하라고 말할것 같아요
익명12호님의 댓글
익명12호
음.. 번아웃 왓나 갑자기 왜그럴까 정말 아끼는 친구면 기다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