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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가 잠수탄다는 거 이해가능해?

글쓴이 2022-11-24 (목) 17:10 2년전 856
https://sungyesa.com/new/secret/456141
만약에 친구가 갑자기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 정도 은둔생활을 하고 싶다고 했어.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아예 잠수는 아니고 겹치는 수업시간 아니면 따로 약속같은 거 아예 안 잡을 거라고 했다면 어때? 연락은 텀이 좀 느릴 수 있어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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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22-11-25 (금) 05:0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405
그 친구 인생에서 잠수를 최선의 선택으로 생각한 걸 수도 있어 나도 심리적으로 힘들 때 그랬거든ㅎ 주변 눈치 보이기도 했지만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어
     
     
2번 댓쓴이 2022-11-25 (금) 09:1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431
맞아 내가 그랬었어 정말 최소한으로 생계 이어갈 정도의 사회생활만 해도 정신적으로 지쳐서 집에서 아무말도 못해, 좀만 기다려주면 너무 고마울거같아 ㅜㅜ
3번 댓쓴이 2022-11-24 (목) 17:1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144
많이 친한 친구면 무슨일 있는지 물어보고 적당히 친하면 그냥 그러려니 할 듯
4번 댓쓴이 2022-11-24 (목) 19: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187
응 나도 윗댓처럼 그럴 것 같아!!
5번 댓쓴이 2022-11-24 (목) 23: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279
그냥 뭔가 사정이 있겠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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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2-11-25 (금) 01: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305
심리적으로 힘든가보다 함
7번 댓쓴이 2022-11-25 (금) 01:2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327
그냥 뭐... 나도 예전엔 노이해였는데 삶이 지치다보니 이해하는 쪽으로 기울었어 ㅠ
8번 댓쓴이 2022-11-25 (금) 03: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370
이해못했는데ㅠ.. 이젠 이해할 수 있을것 같기도.. 근데 하염없이 기다리는 입장도 매우 힘든것 같아
9번 댓쓴이 2022-11-25 (금) 04: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396
심리적으로 힘든가보다 하면서 나도 신경 끄고 기다릴 듯
10번 댓쓴이 2022-11-25 (금) 05: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408
이유를 들어야 이해가 갈거같아ㅠㅠㅠㅠ 갑자기그러면 이해안갈거같아
11번 댓쓴이 2022-11-26 (토) 21: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943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려줘요 저는 먼저 연락하고 싶을때 연락하라고 말할것 같아요
12번 댓쓴이 2022-11-28 (월) 23:1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7814
음.. 번아웃 왓나 갑자기 왜그럴까 정말 아끼는 친구면 기다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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