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젊은 여자들한테 나이많은 아저씨(개저씨)들이 계속 관심보이는건 이유가 뭘까
익명글쓴이 본문
나도 남자라 걔한테 저거진짜 미×놈 인거같으니 혹시나 위험상황 생길거같음 무조건 나한테 말하라고 그런일이 있었걸랑.
그것도 벌써 10년도 더된 얘긴데 요즘도 똑같은거 같더라.
직장에서도 아주 애매하게 찝적대는 아재들도 봤었고..
뭐 남녀사이 나이차 없다지만 그건 요즘시대에 정신나간 소리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ㅋ
아재들이 착각하는 이유가 자기가 말걸면 보통은 나이많고 직급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쩔수없이 웃으며 대답해줘서 그런거 같아서.. 이게 맞겠지??
암튼 여기도 많을거 같아서 궁금함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나잇값 못하는 아재들 많지...
나도 일하다보면 여럿 만나는데 그냥 한심해 ㅋㅋ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돈만 있으면 젊은 여자를 꼬실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계속 (어쩔수없이) 답해주는 걸 보고 자신감이 더 커지는거지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주제파악 못하고 지들 정도면 될거라 생각하는 세대라서? 아줌마들 이야기 들어보면 몇년 전인데도 꽤 안 좋은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게 당연하던때라 주제파악 못하고 사는 개저씨들 많아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ㅋㅋㅋㅋㅋㅋ진짜 개극혐이야 ㅠㅠ나도 11살 차이나는 아저씨한테 당했는데 거지같았음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걍개만만해보이니까 그래 그리고 여자를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그거파트너라고 인식하니까 들이대지.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애딸린 유부남이 나한테 들이댔었음
살인충동 느낌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악...으악 개토나와
아재들이 착각하는 이유가 진짜 궁금해? ㅋㅋㅋㅋㅋㅋ
그냥 제정신이 아닌 X의 숙주라 그래 ㅋㅋㅋㅋ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겪어보면 개ㅈ같애 진짜
난 알바할때 카운터 쪽에서 요리하고있는데
뭔60대같은할배가 카운터 입구쪽으로 와서
요리 참 잘한다면서 막 느글한 눈빛계속보내서 진짜 역겨웠음 그리고 더 있는데 그냥..말아낀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