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50씩 피부과에 쓰던 사람인데
나비존 화산 모공+ 주사비, 팔자 꺼짐 등등 있었는데
별의별 레이저를 다맞아봤는데, 잠깐 완화되거나 오히려 악화되거나 그랫음
(피부과도 여러군데 다님)
근데 이번에도 새로운 피부과를 가게되었는데
와...
지금 1달? 지났는데 그냥 말도안됨.. 모공이 정상인수준으로 올라옴
거울볼때마다 솔직히 내가 내얼굴 5초이상 못봤어
누가 송곳으로 엄청 찍은것같아서
근데 와.. 말도안되게 좋아짐..
거울에 가까이 얼굴 대고 봐도 2군데 모공이 살짝 들어간거 말고는 진짜 매끈해짐..
난 모공치료 불가능이라고생각했거든?
유튜브에 매일 찾아봐도, 결국 불가능 이야기가 나오고 그래서
엉엉 거리고 있엇는데
나 드디어 정상인 피부에 진입한다..ㅠㅠ
근데 그러면서 드는 의문이
그많은 전문의들이 이렇게 치료를 못했을까? 임
맨날 비싼거 돈되는거만 권유하고 나몰라라 했던거 아닐까 ?
진짜 이사람 피부를 치료하겠다는 성의나 관심의 차이 아닐까?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