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내가 그리고 현재 진행형인 내가 보여서 마음이 아픈 글들도 많네 ㅠㅠ 뭔가 몇키로 뺐다고 하기에는 부끄러워서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정도 되는 (요즘 초등학생들은 쑥쑥 자라려나...? 25키로 이상 뺐어 암튼) 몸무게를 빼봤는데 진짜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것같아 근데 그게 제일 힘들지 ㅠㅠ 예전에는 일요일에라면 먹는게 일상이고 주전부리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은 라면 1인분 다 안먹은지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네 사실 오기가 생겨서 더 안먹는것도 있지만 암튼!! 맹물 힘들면 보리차 같은 차갑지 않은 상태인 물 많이 마시는것도 도움 되는것같고 빨리 빼고싶은 마음이 앞서긴 하지만 1주일에 1키로만 딱 야무지게 빼본다! 생각하고 습관 들이는것도 정말 큰 도움 되는것같아 나는 멘탈관리가 가장 힘들었는데 그래도 옷 사이즈 바뀌는거 보면 뿌듯하더라고. 투머치토커라 말이 좀 길어졌지만... 예사들 늘 응원할게!!! 몸, 마음 건강 둘 다 잘 챙겨야해! 혹시 또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현생이 바빠서 언젠가는 못달수도 있지만 ㅠㅠ 최대한 답 달아볼게 읽어준 예사들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