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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모님이 성형하라고

익명글쓴이
작성일 22-10-23 22:42:08
조회 2,255회

본문

엄마아빠가 성형하라고 먼저 얘기해서
성형한 사람있어?
대부분 부모님들은 자기자식 다이쁘고잘생겼다하는듯
객관적으로 아니어도
울엄빠도 넌괜찮은데 너혼자 자격지심땜에
외모에 콤플렉스있는거란식으로 얘기함
차라리 별로인건 별로라고
객관적으로 얘기해주는게 더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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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잇겟니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나는 우리 엄마가 먼저 나한테 코수술 하라고 해서 엄마가 해줬는뎅ㅋㅋㅋㅋ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난 엄마아빠가 어릴 때부터 언니랑 나 쌍수해준다고 했었어 ..! 그래서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함 !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엉 나 엄마가 하도 하재서 내가 안 알아보고 막했다가 쌍수 재수술 알아보는 중임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작성일

근데 사실 콤플렉스는 내 눈에만 보이는 거 같긴함..
그냥 부모라서 괜히 아니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솔직하게 말해주는 친구들한테 내 콤플렉스에 대해서 얘기하면 전혀 모르겟다고 얘기함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작성일

우리 엄마는 이해를 못하더라 전혀 문제없다고 ㅋㅋㅋ 다 예쁘다고 하면안된다고 그래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작성일

항상 안해보고 고민되거나, 나중에 또 후회하는 스타일이면 해보는거 추천해!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작성일

우리 부모님은 이해 못하더라고 내 단점 내 눈에만 더 부각돼보이는 거라서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작성일

나도 고등학교 졸업후 엄마가 해줬는데 실패했어. 하고 싶다고 해도 부작용  걱정하실듯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작성일

나도 대학생때 엄마가 쌍수 시켜줬는뎅~ 오히려 지나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예뻐지는거 응원해주시는 편임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작성일

하기 전엔 엄마가 이쁜데 왜하냐하고 아무래도 돈많이드니까 마음이좀 불편했는데 하고나니까 만족스럽고 엄마가 예전사진보고 돈쓰니까 확실히 낫네.. 하더라ㅋㅋ

익명12호님의 댓글

익명12호
작성일

우리 엄마도
넌 코만 하면 참 예쁠텐데 하시면서
좀 보태주셔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