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차별 > 익명수다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2248

익명수다방

[일반잡담] 외모 차별

익명글쓴이
작성일 22-10-21 05:31:36
조회 713회

본문

외모 차별을 느끼고
생각없이 외모비하를 하는 인간들 때문에 상처 받아서
빚을 내서라도 성형하고 싶다가도 또 잘못된 후기 보고 겁나고 성형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쁜 얘들 대우받는 거 보면 너무 부럽고
사진은 절대 안찍고 가끔 거울보다가 죽고 싶다는 생각이 어쩌다가 한번씩 문득들고....
상대방이 저를 무시하거나 은근슬쩍 돌려깔 때마다 외모로 연결 짓는데 제 정신상태가 썩어빠져서 그런 거겠죠?
모바일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8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정상인들은 타인의 외모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 안해!!
정신상태가 썩어 빠진건 예사가 아니라 그 사람들 같은데?
이상한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하나 하나 쳐내다보면 어느새 주위엔 좋은 사람들로 채워질거야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그런 말들에 파고들지마 내면의 당당함이 있는사람들은 아우라부터 달라지더라구!
모이는 사람들이 달라져야 영향을 덜받아
옆에 그런 소리 짓걸이는 사람을 두려고하지마!!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외모 차별 하는 사람들 정신상태가 썩은 거지.. 지 외모는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남을 비하해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그런 사람들 말 귀 담아 듣지도 마 퉤퉤 해버려 누가 누굴 감히 평가해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작성일

남을 대체 어떤 자격으로 내리깎을 수 있겠어 그런 자격은 아무도 없고 그런 대우 받을 만한 사람도 아무도 없어. 오히려 그런 사람들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걸 증명하는 셈인 거야.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작성일

외모지상주의로 지가 잘생기고 이쁘다고 생각하고 내리까는애들 어차피 늙으면 다 똑같음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작성일

예사를 사랑하는 사람이 중요하지, 예사를 안 사랑하는 사람이 중요하지는 않잖아? 예사를 사랑하는 사람은 지금의 예사모습을 사랑할거야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작성일

그 기분 너무나도 잘알지 나도 한때 길다니면 고개 숙이고 다녔어 ,, 자존감이 낮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