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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몰래 수술해야하는거 짜증난다

익명글쓴이
[DB347]
작성일 22-07-10 13:26:38
조회 814회

본문

수술 쉽게 허락해주는 집들이 부러워
어떤 부모님들은 자녀가 컴플렉스라고 하면 돈써서 고쳐주시기도 하더라
내돈으로 하는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 안받고 혼자 다 알아보고 해야하니까 쓸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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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45CF2]
작성일

ㅠㅠㅠㅠ몇살이야ㅠㅠㅠㅠ 마저  ㅠㅠ 나도 아빠가 진짜 반대하지만 하고 갈거야  ㅠㅠ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52603]
작성일

아 나도 똑같은 상황이야......
최대한 가족들 안마주치려고 시간대 피해도
울엄마 잠귀밝아서 바로 일어남 ......하....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4E93C]
작성일

그마음 너무 잘알아..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5A75D]
작성일

나도 그렇게 스무살에 함..내가 돈 모아서 …하 … 나도 막 엄마들이 오히려 딸들 데려가서 성형시켜쥬는 거 부럽더라 나는 걍 아예하고서 집에 들어감 …;; 성형은 안 시켜주려고 하면서 못생긴건 아는게 모순임…못생긴거 알면서 성형은 왜 안시켜주는겨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D898C]
작성일

나 진쟈 머리띄 싸매고 집에서 반대하다가 편지쓰고 울고 불고 해서 결국 해주셨던 기억이난다..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5556B]
작성일

진짜...갠적으로 왜 그렇게 반대하시는지는 알겠는데 가지고 태어난것도 자유가 아닌데 이것마저 심하게 억압하시는건 진짜 속상..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24DF4]
작성일

너무 비교하지마 그런 사람 많아
보통 혼자 알아보고 다 해
그대신 알아보고 결정 나면 부모님 한테 언제 한다고는 말하고 해 그게 마음 놓일거야

익명8호님의 댓글

익명8호
[1D2D9]
작성일

난 가족은 괜찮은데 회사가 걸리네 ㅋㅋㅋ

익명9호님의 댓글

익명9호
[41342]
작성일

자취하는 애들 너무 부러워 ㅜㅜㅜ 나도 트임하고 싶은데 아빠가 엄청 싫어해..

익명10호님의 댓글

익명10호
[52362]
작성일

공감 ㅠㅠㅠㅠ 하고싶은거 말하면 막 위험하네 뭐네 ㅠ 엄청말리심

익명11호님의 댓글

익명11호
[1250C]
작성일

많이 어려? 나도 처음엔 반대심했는데 지금은 적극 추천해주심ㅋㅋㅋㅋ얼굴 보기가 힘드신가?ㅠㅠㅋㅋ

익명12호님의 댓글

익명12호
[45187]
작성일

내주변에도 2명이나 아부지가 가슴 해주셨대.. 진심 ㅈㄹ 부러움 . 난 담달에 내 돈으로 몰래한다 ㅆ...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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