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먹어가는 나이가 서글퍼요 > 익명수다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현재접속자
1949

익명수다방

[일반잡담] 점점 먹어가는 나이가 서글퍼요

익명글쓴이
작성일 21-01-21 12:10:49
조회 930회

본문

3년전만해도 쌍커풀 매몰수술하고 자신감 뿜뿜이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살도 찌고, 머리도 점점 빠지고 -_-
여자친구가 핑크구미베어라고 젤리를 먹으라고 갖다 줬는데,
이나이에 무슨 젤리냐고 뭐라고 하니깐
좋은거라고 하루에 하나씩 꼭 먹으라고 해서 챙겨먹고 있는데
찾아보니 이거 머리털 나는데 도움되는거라네요...

이 내용 다른 카페에도 올렸는데, 다들 힘내라는 말만...
여자친구는 깊은 뜻이 있는건 아니겠죠....아니여야해요..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12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작성일

아아..또르륵.. 나이가 뭐라고 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또르륵...ㅠㅠ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점점 몸이 변하는게 느껴져요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작성일

오...아이고... 아무 뜻 없으실거에요 혹시 거울보시고 조금 빈다(?)싶으면 초기에 병원가는게 매우 도움이 된다긴 하더라고요..!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ㅠㅠ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작성일

열심히 튼튼히 관리하면 돼요 !!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ㅜㅜ 감사합니다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작성일

별달리 큰 뜻은 없으샸을꺼에요! 그리구 지금부터 관리하면 되죠ㅠ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지금부터 관리하면 되겠죠? 복 받으실 거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작성일

ㅋㅋ 그냥 포기하고 즐겁게 지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같아요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으헉, 팩폭 노노요. 저도 이성적으론 포기하는게 좋다고 보지만...감성적으론 아직 포기못합니다!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작성일

그래도 여친이 생각해서 사준거니까 꾸준히 잘드셔요 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작성일

ㅠ ㅠ 제가 괜히 찔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암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