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그런 분위기면 회사 열심히 맘 잡고 다니다가도 김 빠지더라구요 ㅠ

맞아요.. 이럴때마다 왜 저만 고생하면서 여기서 몇년동안 다니는건지 회의감이 들어요 ㅜㅜ

대체 어떤 회사시길래 ㄷㄷ

회사는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이에요... 오히려 주변에서 대우가 좋다고 하는데 ㅜㅜㅜㅜ 동네가 너무 구려요.......

제가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취업이라도 하고 싶은 취준생입니당ㅋㅋ,,, 사원증 목에 걸어보고 싶으네요ㅠ

전 지금 6년 조금 넘게 다니고 있는데 옮기고 싶어오ㅠㅠ

그렇죠ㅠㅠㅠ 정말 그상황이면 다 이사가고 싶어질거 같네요ㅠ

다들 떠나가면 싱숭생숭하죠.. 일자리 구하기가 극과 극이네요.

그게 너무 반복되면 힘빠져요ㅠ
새로운 분 들어와도 어차피 1년 정도 하다가 또 나가겠지
이런 생각이 박혀있어서 그냥 설렁설렁 알려주고,,ㅠ

정붙이고 싶은데 저도 그런거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ㅠㅠ

요즘 취업힘든데 그래서인지 퇴사도 고민해봐야 하는거 같아요

에고 취직하기도 힘든세상인데 주변환경이 매력적이지않나봐요 회사가 아무리좋아도 그런점이 영향을 주긴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