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자취하시는 분들 끼니 해결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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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는 친구랑 살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잘해먹었는데
일 시작하고 나서 부터는 퇴근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맨날 배달음식만 먹는거같아요 ..ㅠ 요즘 특히나 심해진 ..,ㅠㅠ
배달음식은 쓰레기도 많이나오고 비용도 부담되는데 못끊겠어요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거의 라면먹거나 엄마가해다준 반찬으루 먹는거 같아요ㅜㅜㅜ 배달 혼자 시켜먹기 부담스..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거의 한솥아니면 요즘에는 그냥 컵반 사서 집에서 돌려먹네요 ㅠㅠ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건강과 비용 생각하면 해먹는게 제일인거 같아요ㅠㅠ 야채 가격 쌀때 사서 다듬어가지고 냉동하고.. 손은 많이 가지만 장기적으로는 그게 제일이더라구요ㅠㅠ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진짜..배달을 못끊겠네요. 퇴근하고 집에오는길에 보면서 또시키게되고. 밥해먹기 귀찮고 설거지도귀찮고,저도 넘나고민이에요..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저는 자취2년차인데도 아직 요리도 잘 못하고 맨날 배달 아니면 햇반에 반찬사서 먹어요 ㅎㅎ
익명6호님의 댓글
익명6호
저 동네 근처 장독대 가서 반찬 사오거나 정직한 식사 여기서 시켜먹어요. 정직한 식사는 혼자 기준으로 한번 시키면 이틀~삼일 정도는 먹을수 있고, 장독대는 2~3만원어치 사오면 거기도 한 3일 이케 먹는거같아요. 그래도 그나마 그게 배달보다는 싼 느낌 ㅠㅠ
익명7호님의 댓글
익명7호
매일 배달음식입니다 ㅠㅠ 배민 vip한순간에 되더라구요 지금은 생각중인데 최근에 찾아보니 반찬만 배달해주는곳을 이용하면 어떨까 하고 있어요 그거말고도 다이어트 도시락도 달로 해서 배달해주는곳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