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슈] 알바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은근 갈리는 거
익명글쓴이 본문
사장님도 되게 잘해주셔서 6개월 정도 편하게 일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됨.
이때 둘로 갈림.
1.잘해주고 나발이고 주휴수당 안 준것부터 악덕사장임. 노동청에 신고해서 주휴수당 다 받아낼 거
vs
2.시급도 많이 올랐고 그래도 잘해주셨는데 좋게 끝내야지 싶어서 주휴수당 안 받고 그만둠
전 전자
댓글목록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전 나이들면서 점점 제가피곤해지더라구요. 노동청가서 왈가왈부하는것도 귀찮고 바로뚝딱해결되는것도아니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그냥 노동청에 자료 내고 신고만하면 일은 노동청이 알아서해줌니당..
저런 트러블은 아직안나서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요 ㅋㅋ
익명1호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1호
법이 우선이니 받을수야 있지만 삼자대면에서 입금거부하면 그이후의 절차가 귀찮고 피곤하더라구요. 조사관도 적당히합의하라는분위기였어서ㅠㅠ 피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지만요ㅎㅎ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전 귀찮아서 노동청 신고까지 못 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커피 좀 덜 마시자! 생각하고 넘기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오 그냥 커피 덜마시자!
저도 그런 여유로움이 부러워요...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무조건 전자죠. ㅠㅠ 고용관련된건 진짜 법대로 하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법이 지켜주니 법에 따를뿐!
저도 이런 마음입니다!!!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전 후자인거 같네요 귀찮기도 하고 복잡해지는거 같아서요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오..역시 사람들은 각자 생각이 달라서..
신기하네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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