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노력을 안하면 누가 와도 성적을 못 올려주는데..
맨 처음에 '학생이 노력 안하면 성적 못올려드립니다'하고 약속하고 배워놓고
왜 성적 못올려줬냐고 하시는 학부모님들 가끔 계셔서 힘듭니다..ㅜㅠ
특히 강남이나 대치 학생들, 서울권 학생들이 많으니까 학부모님들 등쌀이 더 쎄지는 것 같습니다.
선생이니까 험한 말은 안하시는데 다들 말에 뼈나 가시가 있으세요 ㅜㅜ..
돈은 적어도 제 입에 풀칠할 만큼은 번다고 생각하는데.. 세상 돈벌기 참 어렵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