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언니가 50 대 초반에 거상 했었어요.
그런데 붓기 일주일만에 다 빠지고 일시작했지요.
귀뒷쪽으로 해서 흉터 아예 찾아 볼수가 없고 관자놀이 옆 머리속에 흉터도 찾을 수없어요.
강남역 미즈 에서 했는데 의사 다 바꼈고 어디로 가셨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렇게 수술하는분이 없더라고요.
수술한지 15년 넘었는데 늘어진것도 없긴한데 미워요 엄청 미워요.
부자연스럽고
어제도 언니랑 만나서 수다 떨면서
50후반 넘어가면 못생겼던 수술안한 얼굴이 이쁘고 이쁘디 이뻤던 수술한 얼굴은 너무너무 미워진다고 수술한거 너무 너무 후회 한다고 나이들면
이상하게 변하니 자꾸 손대고 괴물 된다고...
어차피 일은 저질렀으니 수습만 남았네요.
지아무리 센ㅈ흉터도 시간 지나면 흐려집니다 볼록 튀어 나온 부분
맛사지 해서 혈액순환 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