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고민하고 많이 써치해서 가게 된 첫 병원
ㅇㅂㅈ ; 친구랑 둘이 상담갔는데, 친구가 돌도 안된 애를 데리고 같이 들어갔네요~그래도 의사쌤이 연륜이 있으셔서 크게 당황하지 않으시고 잘 상담해주셨어요~
내가 원하는 스타일보다는 쳐져서 주름진 부분을 없애고 싶다는 것 만 생각하고 가서 원장님이 어떻게 해주실 수 있는지만 여쭤본거 같아요~제가 사십대라 라인 같은건 병원 세군데서 잡아준 곳은 없었네요~ 제 눈은 무조건 절개+눈매교정이라고 하셨었어요~
상담은 주로 본인이 하신 사진 위주로 보여 주시더라구요~ 그 후 상담 실장님이랑 상담했는데 카리스마 있으시더라구요.
오히려 있을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생겼을 때 AS 부분이라던지 그런점은 물어보지도 않긴했지만 따로 얘기는 못들었어요.
ㅇㅇㅂ ; 이 병원도 따로 광고 안하는 일인 병원이라고 해서 가게 되었어요~
실장님은 ㅇㅂㅈ 병원이랑 틀리게 프랜들리한 느낌이었네요~여긴 먼저 실장님 상담 후에 의사쌤 만났어요~
여기도 따로 라인 잡아 보여주시진 않았고 매몰+비절개 눈매교정 가능, 절개+눈매교정 가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실장님이 본인 주변 지인들 수술하신 얘기 해주셔서 더 끌리는 느낌적인 느낌이었는데...
아직까지도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눈매교정이 너무 무서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