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갑자기 앞당겨서 상담을 받기로 한 거라
내가 상담을 했을 때 좀 바빠 보였음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수술복같은 걸? 입고 계셨음
일단 앞트임을 하고 싶으면 해라. 였고 절개 눈매교정 추천하심
라인 얘기는 별로 안하심 이건 수술 당일날 얘기해본다고 하셨음
좀 으잉? 싶긴 했는데 뭐 어차피 지금 라인에 대해서 잘 해봤자 수술 당일날 되면 다 까먹으실텐데 오히려 좋다고 여김
처음으로 간 곳이 여기여서 긴가민가해서 여기다! 싶진 않았음
확실히 인기많은 느낌이었고 경험이 많으신 것 같았다
상담실 뒤에 십자가 놓여있어서 기독교인 것 같았고
그래서 뭔가 정직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상담비 5000원
처음이라서 제대로 못 물어본 게 후회되고...
또 헷갈리는 게 많은 것 같다
유명하다고 믿기도 그렇고 안 유명하면 더 불안해서
나같은 사람은 어디에 맡길 수 있단 말인가! ㅜㅜ
일단 내 첫 발품 후기